For the fourth straight year, Apple tops Fortune's Most Admired list. The company's blistering pace of new product releases has continued to set the bar high for tech companies across the board.
'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중에서 (포춘, 2011.3)
애플, 구글, 버크셔 해서웨이(버핏), 사우스웨스트, P&G...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칭찬)받는 기업' 순위 1~5위 명단입니다. 모두들 귀에 익은 이 시대의 대표기업들입니다.
특히 애플은 어제 투병중인 스티브 잡스가 직접 아이패드2 출시 기자회견을 해서 화제를 모았지요. 잡스는 지난 10여년 동안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라는 걸출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우리 시대 '혁신의 아이콘'이 됐습니다. 그 힘인가요, 애플은 포춘 평가에서 무려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그밖에는 코카콜라, 아마존닷컴, 페덱스,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 월마트, IBM, GE, 월트 디즈니, 3M, 스타벅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는 38위에 올랐네요.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리콜사태에도 불구하고 33위로 삼성전자보다 높았지만, 혼다(42위)와 소니(46위)는 삼성전자보다 낮았습니다.
삼성전자에 밀린 소니, 애플과 구글에 밀린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습이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포춘의 발표자료입니다.
- 예병일의 경제노트 중 -
- 예병일의 경제노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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