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들은 자신의 부에 비해 훨씬 검소하게 생활한다.
2.그들은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효율적으로 할당한다.
3.그들은 상류층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것보다 재정적 독립을 더 중요시한다.
4.그들의 부모는 성인 자녀에게 경제적 보조를 제공하지 않았다.
5.그들의 성인 자녀들은 경제 면에서 자립적이다.
6.그들은 돈 벌 기회를 잡는데 능숙하다.
7.그들은 적절한 직업을 선택했다. (13p)
토머스 J. 스탠리 & 윌리엄 D. 댄코 지음, 홍정희 옮김 '이웃집 백만장자' 중에서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는 대개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계획적이고, 자제력 있는 생활 습성으로 얻을 수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제력이다."
미국의 부자연구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웃집 백만장자'의 한 구절입니다. 실증적으로 부자에 대해 연구해보니 부자가 되는 길은 예상과는 달리 유산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근면과 자제력이더라는 얘깁니다. 토마스 스탠리의 연구결과는 위에 소개해드린 7가지 항목으로 정리할 수 있지요.
그런데 최근 비슷한 내용이 미국의 투자전문지 '머니'에 실렸더군요. 미국 전체 가구의 7%를 차지하는 백만장자들을 분석해보니, 부모가 부자였다는 대답은 14%에 불과했습니다. 설문조가(복수응답) 결과,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원인으로 근면(Hard Work)이 95%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2위는 '현명한 투자'(83%)였고, 이어 절약(81%), 위험 감수(67%), 운(41%)의 순이었습니다.
또 미국 백만장자들은 90%가 대졸자였고, 1년에 저금하는 돈은 평균 3만9300달러이며, 연평균 1만3000달러를 기부하고 있었습니다.
또 미국 백만장자들은 90%가 대졸자였고, 1년에 저금하는 돈은 평균 3만9300달러이며, 연평균 1만3000달러를 기부하고 있었습니다.
근면, 인내심, 계획성, 자제력.
근면, 현명한 투자, 절약, 위험감수, 운.
우리가 참고할만한, 토마스 스탠리와 머니지가 꼽은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우리가 참고할만한, 토마스 스탠리와 머니지가 꼽은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 예병일의 경제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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