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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20

[Zack's BookCafe] 아몬드

 

화내야 할 때 침묵하면 참을성이 많은 거고, 웃어야 할 때 침묵하면 진중한 거고, 울어야 할 때 침묵하면 강한 거다. 침묵은 과연 금이었다. 대신 '고마워'와 '미안해'는 습관처럼 입에 달고 있어야 했다. 그 두 가지 말은 곤란한 많은 상황들을 넘겨 주는 마법의 단어였다. p36

부모는 자식에게 많은 걸 바란단다. 그러다 안 되면 평범함을 바라지. 그게 기본적인 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말이다, 평범하다는 건 사실 가장 이루기 어려운 가치란다. p81

책방은 수천수만 명의 작가가 산 사람, 죽은 사람 구분 없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인구 밀도가 높은 곳이다. 그러나 책들은 조용하다. 펼치기 전까진 죽어 있다가 펼치는 순간부터 이야기를 쏟아 낸다. 조곤조곤, 딱 내가 원하는 만큼만. p118

나는 누구에게서도 버려진 적이 없다. 내 머리는 형편없었지만 내 영혼마저 타락하지 않은 건 양쪽에서 내 손을 맞잡은 두 손의 온기 덕이었다. p153

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 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감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내가 이해하는 한, 그건 진짜가 아니었다.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았다. p218

아몬드★★★★★(손원평, 2017.3.31) Nov 18, 2020

제10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Zack's Comment

All we have a villain in our mind but we just try to show good side from time to time. Most of us, we never know what is our real character in the society. At the beginning of our life, someone has to take care of us. If not, we cannot survive. Which means we cannot live alone. we have to live together in the society. This is the basic of human being. But the problem is that most of time, all we are easy to forget the basic of life. Hope that I'm not to be a man who damage someone in any kind of way. In order to do that, I have to admit my fault and sin in my life. Then try to be a good people for someone around me.

In any event, this novel is inspired me how I live the rest of my life and reminds me good and bad memories of old days at the same time.

I want to say 'thank you' for all who are around me for the entire of my life.

One more thing....

God is more interested in what you are than what you do. You're not taking your diplomas or earnings or awards into heaven but you are taking your character.

Saturday, November 14, 2020

[Zack's BookCafe]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 경제와 관련된 사건들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 바로 주식 시장이다. 주식시장은 개별 기업은 물론이고 세계경제, 환율, 유가, 금리, 정치, 사회, 문화적 사건을 반영한다. 심지어 경제의 중요한 요소인 사람들의 심리까지 영향을 미치는 곳이 주식 시장이다.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면 이에 대한 영향이 즉각 수치로 드러난다. 주식은 이렇게 현장감 넘치는 경제 교과서이다. p20

세상을 모르면 늘 손해를 보게 마련이고 다른 사람에 의해 휘둘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세상의 주인이란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기업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인생에서 종업원으로 살아가는 것은 안된다. p24

'계란은 확실한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 내가 잘 아는 바구니라면 안심할 수 있다. 물론 자산의 규모가 늘어나면 포트폴리오를 늘려야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두 개의 기업에 투자하고 깊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 p190

누군가 저에게 "당신의 첫 번째 투자 원칙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곧바로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는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주식투자와 관련된 우리 마음의 상태를 깊이 들여다보면서 얻어진 원칙이다. p195

신중함은 미덕이다. 그러나 지나친 신중함은 어떤 행동도 하지 못하게 만든다. 마음이 행동을 만들기도 하지만 행동이 마음을 만들기도 한다. 가장 위대한 일도 가장 작은 행동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p220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박영옥, 2011.01.25) Nov 13, 2020

Zack's Comment

This is the basic guide for stock investment for people who is children. For me, this book is inspired me to the point for our life. So, I want to say sometihing about important moment for our life.

All we have important moment during our life but most poeple never recognize at that moment.

We're living right now. which means all that counts is here and now.

What are doing right now?

It can be studying for stock investment.

It can be working out for good shape of your body.

It can be anything what you want.

This is part of our life. No matter what we do.

The point is that we never stop to figure out what we have our own life not just following others.

After reading this book, I'm going to try keep the two thing in my mind as below.



First, I will try to control my own life even if I'm still working for the company. Which means I can be an employee but I never be an employee of my own life.


Second, the prudent decision is strongly needed as I getting old but excessive prudence prevents me from doing anything. I have to remember that the mind can make actions, but actions can make the mind. Let's not forget that even the greatest things start with the smallest actions.

Saturday, November 7, 2020

[Zack's BookCafe] 우리가 몰랐던 섹스

우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아직 잘 모르는 사람'뿐이다. 우리는 타인이나 주어진 상황을 끔찍이도 오해하는 경향이 있고, 타인과 가까워지는 어려운 과제에 자주 실패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사랑이 그저 좇아가야 할 '충동'이 아니라 배워야 할 '기술'이라고 본다. p7

'패션'은 소통의 한 형태다. 패션은 정체성을 광고한다. 내가 입은 옷은 타인과 나 자신에게 나라는 사람을 설명해 준다. 옷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별로 유용하지 않거나 훌륭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탓에 진지한 사람들은 패션을 쓸데없거나 무의미한 것으로 느끼곤 한다. 하지만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다. p17

섹스는 우리를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이라는 가혹한 이분법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준다. 우리 모습 가운데 가장 불결해 보이는 부분을 게임에 끌어들임으로써 역설적으로 깨끗하게 정화해 준다. p63

누군가와 가깝고 친밀해질수록 온전한 즐거움과 쾌감을 방해하는 많은 복잡한 문제가 생겨나게 마련이다. 해결되지 않은 해묵은 감정과 원망이 쌓인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보게 되는 상대방의 비합리적인 모습을 참고 견뎌야 한다. 자신의 실수를 사과해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 점잖고 교양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나를 성가시게 한다. 이 모든 것은 부지불식간에 성적 유희와 쾌감을 질식시킨다. p122

관계가 지나치게 가까워질 듯한 조짐이 보이면, 상대방이 나의 모든 것을 소유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입증하고 싶은 충동 때문에 일탈의 욕구가 생길 수도 있다. 세상에 나가도 확인하고 싶어진다. 낯선 타인과 잠자리를 하는 상상은 단순히 욕정 때문이 아니다. 거기에는 나의 정체성과 존재 전체가 현재의 배우자에게 녹아들어 형체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한 감정에서 탈출하고 싶은 욕망이 들어 있다. p136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식이라는 울타리 안에 갇혀 있으며, 자신과 떨어진 타인에 대해서는 간접적으로밖에 알 수가 없다. 대개 우리는 타인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다. 타인의 마음속을 그저 넘겨짚어 짐작할 뿐, 그들이 말을 해주어야 한 비로소 어떤 희망이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인간의 자아는 근본적으로 외로운 존재다. p141

우리는 섹스가 오로지 육체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만족스러운 섹스를 육체적 행위의 관점에서만 바로 본다. 그러나 섹스란 근본적으로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것이다. 육체라는 조력자의 도움에 힘입어 두 사람의 영혼이 만나 교감하는 현상이다. 어떤 욕구는 얼핏 불쾌하고 기이하게 보일지라도 근본적으로 섹스는 역겨운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니다. 성적 욕망의 뿌리에는 상대에게 받아들여지고 싶은 욕구, 그리고 그 허용이 가능케 하는 교감에 대한 갈망이 존재한다. 우리의 에로틱한 흥분을 일으키는 힘은 내면 깊은 곳의 정서적 요인이다. 심지어 공격적이고 상스럽고 추해 보이는 말과 행동이 동반되는 섹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성생활을 통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성적 욕망과 섹스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져야 한다. p143

염세적인 세계관, 그리고 두 이상의 비극적인 충돌을 인정하는 것이 상대방이 알게 되면 너무나 괴로워할 나 자신의 욕망을 바라보는 최선의 태도일 것이다. 우리는 무너트릴 수 없는 소통의 장벽이 존재하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조차도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는 법이다. 나는 솔직해지고 싶고, 이해받고 용서받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말해서는 안 된다는 우울한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한다면, 그것은 내가 교활하거나 파렴치하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 삶에 내재된 비극적 결함(모든 좋은 것이 언제나 양립할 수는 없다는 사실) 때문이며, 그 결함은 결코 나의 탓이 아니다. p159

우리가 몰랐던 섹스★★★☆(The School of Life, 이수정, 2018.19.19) Nov 4, 2020

Zack's Comment

우리가 몰랐던 섹스

우리가 몰랐던 진실

우리가 몰랐던 그 무엇

섹스, 소통, 욕망, 염세적 세계관..

세상에는 양립할 수 없는 수많은 가치들이 공존하며 다양한 형태의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가면(페르소나)를 바꿔 써 가며 각자의 관계마다 적당한 끈을 이어가며 살아간다. 그 수많은 관계 중에서 공식적인 유일한 남녀 관계이자 섹스 파트너를 한 명 정하여 인생의 미래를 약속한다. 그 관계는 다양한 모순과 오류를 이끌어내며 때로는 정체성의 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인간의 반복적 욕구인 섹스!

그것은 단순한 육체적 욕망이 아닌 복잡한 인간 내면의 심리 상태와 근본적으로 외로운 존재인 인간 내면의 자아를 반영한다. 그렇기에 출산 이외에는 절대적 생존에 불필요한 육체적 갈망에 그토록 괴로워하는 현실을 직면하게 된다.

평범한 결혼 생활을 하는 평범한 우리는 근원적인 인간 내면의 불안감과 외로움을 동반한 다양한 형태의 일탈, 외도 혹은 알 수 없는 정체성의 혼란을 반복하는 오류를 겪게 된다. 그 불행의 원인을 알았다고 문제가 바로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삶을 바라보는 철학적 고찰을 통해 그 고통을 최소화할 수는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아직 잘 모르는 사람'뿐이다.

 우리는 무너트릴 수 없는 소통의 장벽이 존재하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조차도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는 법이다. 나는 솔직해지고 싶고, 이해받고 용서받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말해서는 안 된다는 우울한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한다면, 그것은 내가 교활하거나 파렴치하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 삶에 내재된 비극적 결함(모든 좋은 것이 언제나 양립할 수는 없다는 사실) 때문이며, 그 결함은 결코 나의 탓이 아니다.

우리가 몰랐던 그것은....

우리가 인정하지 않았던 내면의 변치 않는 '고집'인 듯하다. 개개인의 삶의 흔적에 묻어나 쉽게 변하지 않는 무의식을 끄집어내 때로는 인정하기 싫은 우울한 진실과 인간 삶에 내재된 비극적 결함을 인정하며 겸손한 자세로 삶을 배워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 노력은 삶을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와 안정을 제공할 것이다.

Sunday, November 1, 2020

[Zack's BookCafe] 트렌드 코리아 2021

 

의, 식, 주, 여가를 소비를 하는 패러다임이 소유에서 사용으로 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소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효용을 누리기 위해 비용을 지불한다. 그 효용을 다 누리고 나면 다른 경험으로 옮겨간다. '누가 더 많이 소유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더 많은 경험을 해보았는가'가 삶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새로운 척도가 되고 있다. p60

보편적으로 괜찮은 것보다 선택된 소수의 확실한 만족이 더 중요한 시대다. 따라서 기업들도 '관심도'보다 '호감도'를 더 중요한 마케팅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소비자는 단순히 가성비로만 움직이지는 않는다. 가심비, 즉 "좋아서 미치는" 브랜드에만 화답한다. 이미 시장은 값싸고, 진귀하고, 재미있는 것들로 넘쳐난다. 초경쟁 시대에 시장에서 사소한 차별화 방안으로 살아남기 어려운 법이다. p104

일과 삶의 전방위적 성장을 꿈꾸는 업글 인간이 개발 중인 영역은 세 가지다. 첫째는 힘들지만 함께해서 즐거운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만드는 몸의 업그레이드다. 둘째는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의 경지를 개척하고 깊이를 더하는 취미의 업그레이드며, 마지막으로 가공된 지식 섭취를 통해 지적 세계를 확장해가는 지식의 업그레이드를 꼽을 수 있다. 이 세 가지 업글을 통한 핫한 몸, 딥한 취미, 힙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업글 인간의 자기계발 포인트다. p129

기업은 이제 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 구조 Governance의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요소를 첫 글자를 따서 'ESG'라고 하는데, 이제는 기업의 매출이나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사업의 친환경성, 임직원에 대한 처우, 기업 운영과 지배 구조의 투명성 등이 모두 투자와 소비의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p166

'금융생활의 시작은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라는 자본주의 키즈의 재무관리는 은퇴 후 설계까지 이어진다. 이제까지 은퇴 설계는 노후 설계와 동의어로 생각될 만큼 중, 장년의 관심사였던 것과 달리, 자본주의 키즈에게는 취직과 동시에 고민을 시작하는 주제다. 가능한 빠른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등장은 이러한 변화를 대변한다. p214

불안을 내재화한 이들이라 해서 머릿속이 걱정으로만 가득한 것은 아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불안에는 역설적으로 현재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미래에 대해서는 계획적으로 대비를 하되, 지금이 아니면 즐길 수 없는 경험을 놓치지 않는다. 역으로 말하면,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현재 지향적인 태도가 반드시 미래를 포기하겠다는 말과 동의어가 아니라는 얘기다. p217

우리 사회는 이미 '규모의 경제'에서 '속도의 경제'로 전환되고 있다. 잘 만든 제품을 많이 팔수록 수익이 극대화되는 '규모의 경제'에서 철저한 계획으로 실패를 최소화해 최적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소비자의 니즈가 수시로 변하는 '속도의 경제'에서는 변화하는 현실에 신속하게 대응해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제안하고, 소비자의 반응을 살핀 후 이에 따라 원래 계획을 빠르게 수정, 보안하는 가설 검증이 핵심이다. p245

트렌드 코리아 2021★★★☆(김 나도 외, 미래의 창, 2020.10.12) Oct 31, 2020

Zack's Comment

트렌드란 무엇인가?

미국의 트렌드 전문가 페이스 팝콘은 트렌드와 일시적인 유행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일시적 유행이란 시작은 화려하지만 곧 스러져버리는 것으로서, 순식간에 돈을 벌고 도망가기 위한 민첩한 속임수와 같은 것이다. 유행이란 제품 자체에 적용되는 말이다. ······ 트렌드는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도록’ 이끄는 원동력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트렌드란 크고 광범위하다. ······ 트렌드는 바위처럼 꿋꿋하다. 그리고 평균 10년 이상 지속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트렌드 [trend] (선샤인 논술사전, 2007. 12. 17., 강준만)

2020년 11월 1일 일요일

매 순간 긍정적 미래를 꿈꾸지만 예측 불가능한 개인적 삶 속에서 불안한 마음을 잠시 접고 2021년도 소비 트렌드 전망을 통해 미쳐 몰랐던 내면의 욕망을 점검해본다. 그것은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에 내재되어 있는 진정한 욕망과 가치를 찾아내는 개인적 '가치 투자'가 되길 희망한다.

<2021년 소비 트렌드 전망> Key Words.

1. 브이 노믹스 Coming of 'V-Nomics'

2. 레이어드 홈 Omin-Layered Homes

3. 자본주의 키즈 We are the Money Friendly Generation

4. 거침없는 피보팅 Best We Pivot

5. 롤코 라이프 On this Rollercoster Life

6.#오하운, 오늘하루운동 Your Daily Sporty Life

7.N 차 신상 Heading, to The Resell Market

8.CX 유니버스 Everyone Matters in the 'CX Universe'

9. 레이블링 게임 Real Me; Searching for My Own Label

10. 휴먼터치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