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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4, 2022

[Zack's BookCafe] 직장 내공

 

하고 싶은 일을 잘 모르겠다면 현재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 보자. 바로 그 일 속에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다. 이건 만고의 진리다.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면 다음이 보인다. p19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으면 답이 없다. 우선은 자기 안에서 문제를 찾아야 한다. 그 문제가 나쁘고 비난해야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외부를 받아들이는 방식이라는 것을 깨달은 뒤 개선해 나가야 한다. p42

직장인의 살 길은, 결국 자기 성장에 있다. 각자의 생존을 위해 만들어온 자기들만의 방어기제는 오늘도 전투태세다. 그러니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나 나에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단지, 똑 부러지는 뱀파이어가 되어 빨아먹을 건 빨아먹고 아닌 것은 무시하자. p129

"설명하지 마라. 친구라면 설명할 필요가 없고, 적이라면 어차피 믿으려 하니 않을 테니까"라는 엘버트 허버드의 말처럼, 모든 사람이 내 편이 되고, 나를 좋아해 주길 바라는 마음은 버렸으면 한다. p142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사람을 바꾸려는 시도'를 너무나 쉽게 한다. 내 뜻이 잘 전달되지 않을 때, 조급하게 상대방을 내 의견에 동조 시키려 할 때,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 될 때, 감정은 격해지고, '네가 틀렸어, 그러니 빨리 생각을 바꿔'라는 식으로 존재를 압박하고 만다. 커뮤니케이션의 초점은 '의견'에 맞추어져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고, '의견'을 바꿔야 한다. 그것도 일방적인 방식이 아니라 상호 합의하에 말이다. p183

내가 내뱉은 말을 들었을 때 상개가 어떤 감정을 느낄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눈치 보며 해야 할 말도 하지 말자는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메시지'다. 그것이 제대로 전달되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해야 한다. p197

직장 내공★★★(송창현, (주)가나문화콘텐츠, 2019.1.16) 30 Apr, 2022

Zack's comment

I'm trying to translate 직장 내공 into English - How to survive in work place.

I still not have my own business which means I'm still working for the company. This is main reason why I spend my time for someone - I’m a part of his leveraging. But don't be nervous. I believe that an office work can control their life efficiently if we do focus on what we're doing right now then we can have a valuable experience from daily routine in our work place.

Be the man who can learn positive side from all the people around us even if someone really makes me crazy and trying to find out the problem in our mind not from outside of our mind. It's because we have to know every issue comes from inside of us and most of bad things is the way to accept what is the real problem - need to realize how to control bad things ourselves. Try not to blame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