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일 전에는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이 화제가 됐습니다. 케이스를 겸하는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로지텍과 재그(Zagg)가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인가 봅니다. 케이스를 열어 아이패드를 홈에 꽂으면 노트북 모양새가 돼 키보드를 두드려 입력할 수 있습니다. 두께는 14mm로 얇은 편입니다. 4월19일 발매합니다. 가격은 100달러. (링크)

이패드나 키보드 케이스는 태블릿 진화 방향을 암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태블릿 OS와 노트북 OS가 통합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지… 구글을 봐도 그렇습니다. 구글은 태블릿용 OS로 허니콤(안드로이드 3.0)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크롬 태블릿”이란 얘기도 나옵니다. PC용 크롬을 태블릿에 탑재한다? 안드로이드와 태블릿이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합니다.
From Kwang82 IT Story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