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던지는 로봇인 Phillibot이 시구에 실패하여, 체면을 구겼던 UPenn(University of Pennslyvania)이 이번에는 체인이 없는 자전거를 선보였습니다. 미국에서 자전거를 타기 좋은 도시로 손곱히는 필라델피아의 학교에서 나온 시제품이라 더욱 눈길이 가는데요, 제목은 Alpha Bike입니다.
Penn의 공대 학생들이 디자인한 이 제품은 구동시스템을 완전히 내부로 숨겼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픽스트 기어(픽시자전거처럼 고정기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또는 여러 개의 기어를 조정할 수 있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기적으로 조정되는 클러치(Switchable Integrated Free-Fixed Transmission: SWIFT)를 이용하여 손쉽게 변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위치는 단순함 덕분에 더욱 돋보여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기적으로 조정되는 클러치 역시 자전거의 프레임 안으로 숨겨서, 내구성과 디자인의 깔끔함을 더한 것 같습니다.
앞바퀴의 허브에는 드럼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는 것 이외에도, 전기발생장치(daynamo)를 장착되어 앞서 말한 전기적 장치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뒷바퀴의 허브에는 3가지 스피드의 기어세트가 장착되었고, 이는 당기고 미는 단순한 케이블에 의해 작동된다고 하네요.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앞바퀴가 움직이게 되면), 탄소섬유재질로 된 핸들바에 장착된 LED 스크린이 켜지고, 시간과 속도 등의 여러 정보들이 표시되고, 자전거를 이용한 데이타는 SD카드에 저장됩니다. 아직까지는 시제품 형태의 자전거이긴 하지만, 과학과 디자인 그리고 실용성이 잘 맞아떨어진 미래형 자전거의 컨셉이 아닌가 합니다.
Penn의 공대 학생들이 디자인한 이 제품은 구동시스템을 완전히 내부로 숨겼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픽스트 기어(픽시자전거처럼 고정기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또는 여러 개의 기어를 조정할 수 있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기적으로 조정되는 클러치(Switchable Integrated Free-Fixed Transmission: SWIFT)를 이용하여 손쉽게 변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위치는 단순함 덕분에 더욱 돋보여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기적으로 조정되는 클러치 역시 자전거의 프레임 안으로 숨겨서, 내구성과 디자인의 깔끔함을 더한 것 같습니다.
앞바퀴의 허브에는 드럼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는 것 이외에도, 전기발생장치(daynamo)를 장착되어 앞서 말한 전기적 장치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뒷바퀴의 허브에는 3가지 스피드의 기어세트가 장착되었고, 이는 당기고 미는 단순한 케이블에 의해 작동된다고 하네요.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앞바퀴가 움직이게 되면), 탄소섬유재질로 된 핸들바에 장착된 LED 스크린이 켜지고, 시간과 속도 등의 여러 정보들이 표시되고, 자전거를 이용한 데이타는 SD카드에 저장됩니다. 아직까지는 시제품 형태의 자전거이긴 하지만, 과학과 디자인 그리고 실용성이 잘 맞아떨어진 미래형 자전거의 컨셉이 아닌가 합니다.
From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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