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일이다.
새해 첫날이자 생일이라는....
지난밤 별다른 준비도 없이 자고 일어나니 새해구나. 어쩌면 별다를 것 없는 수많은 날들중에 하루일 뿐인데도 우리는 특별한 날을 정하고 함께하고 즐거우려 노력한다.
뭔가 특별하고 근사한 계획도, 약속도 없는 2012년의 첫날은 조용히 흘러가고 있다.
그걸로 충분하다. 남아 있는 올해의 364일이 더 기대되는 하루가 된다면 더더욱 기쁜 오늘이다.
Happy Birthday and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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